로봇수술2 대장암 수술 로봇, 국내 첫 3000례 돌파한 서울아산병원의 저력 서울아산병원 대장암센터, 대장암 수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서울아산병원 대장암센터 대장항문외과가 국내 최초로 대장암 수술 로봇을 활용한 수술 3000례를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수치의 성과가 아니라, 고난도 대장암 치료 기술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는 중대한 이정표다.서울아산병원은 연간 7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대장암 전문기관이다. 지금까지 시행된 대장암 수술만 해도 3만9000건에 달하며, 이 중 복강경 수술이 1만3000건, 대장암 수술 로봇을 활용한 수술은 3000건이다.고난도 대장암 수술에 최적화된 로봇기술대장암 수술 로봇은 복부에 작은 구멍을 뚫고 로봇팔을 삽입해 고해상도 카메라와 정밀한 조작으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방식이다. 특히 직장암처럼 골반 깊숙이 위치한.. 2025. 6. 16. 고관절 수술, 로봇이 바꾸는 미래…정확성과 안전성의 새로운 기준 제4회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 고관절 수술의 새로운 전기오는 5월 3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는 대한정형외과 컴퓨터수술학회가 주최하는 '제4회 로봇 인공관절수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고관절 로봇수술 라이브 서저리’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 부민병원 수술실과 행사장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고관절 수술의 실제 장면을 생생하게 중계하며,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이 오갈 예정이다.이번 라이브 수술을 집도할 하용찬 병원장은 국내 로봇 인공관절수술의 선도자 중 한 명으로, 정형외과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경계를 허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그는 로봇이 가져올 고관절 수술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특히 "정확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강조했다.로봇 고관절.. 2025.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