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며 팀의 FA컵 32강 탈락을 막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에 1-2로 패하며 FA컵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에서 리버풀에 패하며 탈락했던 토트넘, FA컵마저 초반 탈락하며 또 한 번 우승 도전이 무산됐습니다.
이제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유일한 우승 희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14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어서,
남은 시즌 토트넘의 행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FA컵 4라운드 경기 결과 – 토트넘, 애스턴 빌라에 1-2 패배
📌 일시: 2025년 2월 10일 (한국시간)
📌 장소: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
📌 결과: 애스턴 빌라 2-1 승리 vs 토트넘
✅ 애스턴 빌라 득점:
⚽ 전반 1분 – 제이콥 램지 선제골
⚽ 후반 19분 – 모건 로저스 추가골
✅ 토트넘 득점:
⚽ 후반 추가시간 – 마티스 텔 만회골
토트넘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는 경기 운영을 했습니다.
후반 19분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0-2로 뒤졌고,
후반 추가시간에 마티스 텔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 손흥민, 결정적 찬스 무산… 아쉬운 경기력
✅ 손흥민, 4-2-3-1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
✅ 전반 24분 – 골키퍼와 1대1 기회 무산
📌 마이키 무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 오른발 논스톱 슈팅 → 골키퍼 선방
✅ 후반 5분 – 또 한 번 득점 실패
📌 쿨루세브스키의 패스를 받아 슈팅 시도 → 수비 맞고 굴절
손흥민은 경기 내내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결정적인 순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전반 24분 1대1 찬스를 놓친 장면이 가장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만약 이때 득점에 성공했다면 경기 흐름이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었습니다.
🔍 토트넘, 유로파리그가 유일한 희망… EPL 성적도 부진
📌 FA컵 탈락 → 올 시즌 EPL & 유로파리그만 남음
📌 현재 EPL 14위 →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도 낮음
✅ 토트넘의 최근 성적 (2024-25 시즌)
⚽ 카라바오컵 준결승 탈락 (vs 리버풀)
⚽ FA컵 32강 탈락 (vs 애스턴 빌라)
⚽ EPL 14위 → 유럽 대항전 진출 불투명
⚽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유일한 우승 가능 대회)
프리미어리그 순위도 14위에 머물러 있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4위)과는 격차가 크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이제 남은 대회는 유로파리그뿐이며,
토트넘이 만약 유로파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올 시즌도 무관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토트넘, 이번 시즌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1. 수비 불안 & 경기 초반 실점
→ 이번 경기에서도 1분 만에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음
📌 2. 공격진 득점력 부족
→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을 책임져야 하는 부담이 커짐
→ 해리 케인 공백 이후 확실한 득점원이 부재
📌 3. 토트넘의 전체적인 경기력 저하
→ 최근 경기에서 볼 점유율은 높지만, 효과적인 공격 전개 부족
→ 득점 기회를 만들고도 결정력을 살리지 못함
이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와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에서 반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경기력으로는 유로파리그 우승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 결론: 손흥민, 아쉬운 경기… 토트넘은 FA컵 탈락 충격
✅ 손흥민, 결정적 찬스 무산 → 팀 패배 막지 못해
✅ 토트넘, FA컵 32강에서 탈락 → 컵대회 전멸
✅ 이제 EPL & 유로파리그만 남음 → 무관 위기
✅ 유로파리그 우승 실패 시, 올 시즌 ‘무관’ 확정 가능성
이제 토트넘은 남은 시즌 EPL 순위 반등과 유로파리그에서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손흥민 역시 팀의 반등을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손흥민과 토트넘이 다시 반등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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