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을 딛고 돌아온 고진영(30)이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재미교포 노예림(24·미국)은 생애 첫 우승을 거두며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 LPGA 파운더스컵 최종 결과 – 노예림, 극적인 첫 우승!
📌 대회: 2025 LPGA 투어 파운더스컵
📌 장소: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 (파71)
📌 최종 결과:
🏆 노예림 – 21언더파 263타 (우승, LPGA 데뷔 첫 승)
🥈 고진영 – 17언더파 267타 (준우승, 4타 차)
🥉 메강 캉 – 16언더파 268타 (3위)
고진영은 대회 4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13번 홀부터의 연속 실수로 노예림에게 우승을 내주며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고진영이 2주 연속 톱5에 들며 부활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도 엿보였습니다.
🏌️♀️ 고진영, 13번 홀에서 무너졌다… 아쉬운 실수 연발
✅ 최종 라운드 시작: 노예림에 1타 차 뒤진 2위
✅ 전반전: 4번(파4), 6번(파5), 8번(파5)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선두 탈환
✅ 후반전(13번 홀):
📌 그린 주변 벙커에 빠지며 3m 파 퍼트 실패 → 보기가 나오며 1타 차 리드 상실
📌 노예림은 황무지에서 친 두 번째 샷으로 2.5m 버디 성공 → 다시 1타 앞서기 시작
✅ 14번 홀(파4):
📌 고진영, 2m 파 퍼트 실패 → 또 한 번 보기
📌 반면, 노예림은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격차 확대 (2타 차)
✅ 16번 홀(파4):
📌 고진영, 3m 거리의 버디 퍼트 실패 → 사실상 역전 가능성 희박
결국 노예림은 후반전에서 연이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4타 차 우승을 확정,
고진영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하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 노예림, LPGA 데뷔 6년 만에 첫 우승!
✅ 노예림(24·미국), 2020년 LPGA 데뷔 후 6번째 시즌 만에 첫 우승
✅ 보기 없이 3타를 줄이며 완벽한 마무리
✅ 2023년 시즌 절반 이상 컷 탈락 → 2024년 체력 보강 & 퍼팅 개선으로 반전 성공
📌 노예림 우승 원동력
✔ 빗자루처럼 긴 블룸스틱 퍼터 사용 → 퍼팅 실력 향상
✔ 체력 강화 → 후반전 집중력 유지 가능
✔ 강한 멘탈 & 과감한 플레이 → 위기 속에서도 파 세이브 성공
그동안 준우승과 톱10에 머물렀던 노예림이 결국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보며 새로운 LPGA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 고진영, ‘부활 신호탄’… 2주 연속 톱5 진입!
✅ 지난해 부상으로 우승 없이 마무리했던 고진영, 올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림
✅ 개막전 공동 4위 → 이번 대회 준우승 → 2주 연속 톱5
📌 고진영 경기 총평
✔ 전반전 압도적 경기력 → 시즌 첫 우승 기대감 높아
✔ 하지만 13번 홀 이후 실수 연발 → 집중력 저하로 우승 놓침
✔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회복되고 있어 시즌 첫 우승도 멀지 않아 보임
📍 결론: 노예림 생애 첫 우승 & 고진영

부활 신호탄!
✅ 노예림, LPGA 첫 우승… 퍼팅 개선과 멘탈 강화가 성공 요인
✅ 고진영, 준우승으로 마무리했지만 ‘부활 신호탄’ 쏘아 올려
✅ 2주 연속 톱5 진입, 향후 시즌 첫 우승 가능성 UP!
이제 LPGA 투어는 본격적인 시즌 경쟁에 돌입합니다.
고진영이 이번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고 다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노예림의 첫 우승이 앞으로의 LPGA 경쟁 구도를 바꿀지,
그리고 고진영이 언제 다시 정상에 오를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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