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급증하며 10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겨울철 유행하는 식중독 바이러스로 영유아층에서 많은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노로바이러스 감염 원인, 증상, 예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노로바이러스란?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 식중독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많이 발생
- 감염 후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발열 증상
-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재감염 가능, 예방 백신 없음
💡 "노로바이러스는 한 번 걸렸다고 끝이 아닙니다! 위생 관리가 최우선이에요."
📈 2025년 감염자 수 증가 🚨
노로바이러스 환자 수 (2025년 1월 4주 차 기준)
- 469명 → 최근 10년 내 최고 수준
- 0~6세 영유아 감염 비율 51.4% (특히 1~6세 42.2%)
감염 원인
- 감염된 물(지하수), 어패류, 음식물 섭취
- 감염자 접촉 (환자의 구토물, 변 등으로도 전파 가능)
- 비말(침방울) 감염 가능
"설 명절 기간 동안 환자 수가 잠시 줄었지만, 본격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요!"
🛑 감염 시 주요 증상
- 감염 후 12~48시간 내에 증상 발현
- 구토, 설사 (물 설사)
- 복통, 오한, 발열
- 탈수 증상 (심한 경우 입원 필요)
대부분 2~3일 후 회복되지만,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재감염될 수 있음!
🛡️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손 씻기
필수!)
1️⃣ 올바른 손 씻기
✅ 손 소독제보다 비누와 물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기
✅ 화장실 사용 후, 외출 후, 식사 전후 반드시 손 씻기
2️⃣ 음식 조리 시 주의
✅ 모든 식재료 흐르는 물에 세척 후 사용
✅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후 섭취 (특히 어패류!)
3️⃣ 감염자 접촉 주의
✅ 감염자는 증상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출근 자제
✅ 화장실 사용 후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비말 감염 예방)
4️⃣ 감염자 격리 및 생활 공간 소독
✅ 화장실, 변기, 문 손잡이, 침구 등 소독 필수
✅ 구토물이나 변기 청소 시 장갑·마스크 착용 후 락스 희석액으로 소독
📌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므로, 한 명만 걸려도 가족 전체가 감염될 수 있어요!"
🦠 로타바이러스도 유행 중! (영유아 감염 주의)
노로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로타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 현황 (2025년 1월 4주 차 기준)
- 123명 → 지난해 대비 105% 증가
- 0~6세 영유아 감염률 40.7%
로타바이러스 주요 특징
- 감염 후 24~72시간 내 증상 발현
- 구토, 발열, 설사 (4~6일 지속)
- 기저귀, 장난감 등 오염물로 쉽게 전파
로타바이러스 예방법
- 신생아·영유아 무료 백신 접종 필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의료기관 확인 가능)
- 감염자는 증상 사라진 후 24시간까지 등원, 등교, 출근 금지
- 보육시설·요양시설 종사자는 48시간까지 근무 제한
📌 "특히 신생아실, 산후조리원, 어린이집에서 감염 관리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마무리 – 개인 위생 관리가 최고의 예
방!
노로바이러스 & 로타바이러스 예방법 총정리
✔ 손 씻기 필수! (비누+물 30초)
✔ 85℃ 이상 음식 가열 후 섭취
✔ 감염자는 증상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격리
✔ 소독 철저! (락스 희석액 활용)
✔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확인
💡 "바이러스 예방은 손 씻기부터 시작됩니다! 생활 속 위생 관리로 건강을 지켜요!"
📢 관련 정보 더 보기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 예방접종 기관 확인
🔗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