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건강1 진태현 갑상선암 투병 고백, 조기 발견과 건강관리의 중요성 배우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 사실 밝혀2025년 5월, 배우 진태현(44)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직접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과 걱정을 자아냈다. 진태현은 지난 4월 아내 박시은과 함께 받은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검진 결과 대부분의 신체 기관이 건강했으나, 갑상선에서 암이 발견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고를 받았다고 한다.그는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전에 꼭 수술해야 한다”며 “마음적으로 힘든 일이 겹치면서 몸이 무리를 한 것 같다”고 솔직하게 심경을 전했다. 또 “사랑하는 가족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해온 운동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 2025.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