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조율기1 심박조율기, 이제는 사라지는 시대? 생분해성 초소형 심박조율기의 혁신 심박조율기 기술, 근본부터 바꾸다심장 박동이 느려지는 서맥 증상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심박조율기를 통해 전기적 자극을 주는 치료가 널리 활용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심박조율기는 크고 무겁고, 외부 전원과 전선에 의존하며, 이식 후에는 추가적인 제거 수술까지 필요해 환자에게 큰 부담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생분해성 심박조율기입니다.‘쌀알보다 작은’ 세계 최소형 심박조율기 등장초소형 심박조율기의 설계2025년 4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존 로저스 교수팀은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보다 훨씬 작고 생분해되는 무선 심박조율기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는 크기가 고작 가로 1.8mm, 세로 3.5mm, 두께 1mm로, 주사기 끝에 들어갈.. 2025.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