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학안전청1 '구토·설사' 노로바이러스 환자 절반 영유아…어린이집 위생 '주의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영유아 시설의 위생 관리 강화를 발표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의 표본 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5년 첫 4주 동안 노로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세를 보였으며,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영유아(0~6세) 환자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겨울철부터 봄까지 주로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는 구토와 설사 등 증상을 일으키며 전염성이 강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영유아 환자 비율 51.4%2025년 1월부터 4주 동안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1주차에는 369명, 4주차에는 469명으로 증가하며, 특히 영유아 환자 비율이 **51.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집단.. 2025.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