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료법1 후각 상실 새 치료법, 영국서 첫 환자 치료 개시 후각 상실과 기형후각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법이 영국에서 첫 실시되었습니다. 후각 상실은 COVID-19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냄새를 제대로 맡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며, 기형후각은 일상적인 냄새를 악취로 느끼는 증상입니다. 두 질환 모두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지만, 그동안 뚜렷한 치료법은 없었습니다.16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에서 후각 상실을 앓고 있는 한 여성 환자에게 **고농축 혈소판 혈장(PRP)**을 이용한 치료가 최근 실시됐습니다. 이 환자는 2012년 부비동염 후 후각을 완전히 잃었고, 이후 환각후각과 기형후각 증상을 겪고 있었습니다. 이번 치료는 혈액에서 추출한 혈소판 혈장을 적절한 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환자는 3개월 동안 두 차례의 치료를 받을 예정.. 2025. 2. 17. 이전 1 다음